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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수업이 없어 허전할까 했는데....
밤 12시 너머 깊어가는 2월의 끝 무렵
여러 분야(문학, 음악, 영화, 동화, 문화예술, 미디어)의 선생님들과의 문화산책을 즐기고 왔습니다!

'자전거 타는 듯 그렇게 가면 된다.
가는 그 좁은 길 행복한 주변을 보라'는 선배의 조언이 귀에 쏘~~옥 들어옵니다.

독일유학이야기와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꿈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심장도 뛰었고, 위치선점의 중요성(기호학, 형이상학), 지역과 아이들과 나 스스로를 용서하며 대안을 찾는 여유, 성장영화 (빌리엘리어트) 이야기도 좋았습니다
우리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을 너머 이 지구를 열 두 바퀴는 돌았답니다
모이기만 했는데 금산이 밝아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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