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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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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고등학교 기말고사 성적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.
성적을 두고 이야기하는것은
바보 아빠가 하는 거라는 걸 알고 있기에
추상적인(?) 꿈을 매개로 대화했다.
아들에겐 훈계였을까?
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
1. 지속 가능한 직업을 만들어가는 능력을 가지고
2. 사회에 책임의식을 가지며
3. 자아실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게
평소의 내 사견이다.
그러기 위해서 진로결정을 잘 해야하며
가장 평범한 코스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건데
왜 좋은 대학에 가야하냐면
좋은 교수진과 훌륭한 학습커리큘럼, 열정적이고 비슷한
수준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그들과 함께 좋은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멋지게 성장해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 이야기했다.
그런 좋은대학에서 요구하는 여러가지 자질과 소양을 갖추려면 잘 준비되어지고 좋은 인성을 갖는게 중요한데
잘 준비되어졌다라는건 결국 학생이라는 신분에서는 증명할 방법이 그래도 성적이라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했다.
성적은 본인이 올리고 싶다고 올릴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올릴수 있는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지만 올려보려고 시도하고 고2~고3 이라는 시기엔 한번쯤 공부에 미쳐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며, 여러가지 예화와 대화를 하며 아들과 더욱 가까워진 시간을 가졌다.
그리고 이왕이면 꿈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좋은 직업을 가지면 좋은데 좋은직업이란 내 시간과 노력과 재능과 여러가지를 투자하며 바꾼 댓가. 보상이 정당하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했다.
물론 그런 조건에 넘치거나 미달되더라도 내가 즐길줄 아는 직업이라면 더욱 능력발휘를 할 기회가 많아지고 그러면 행복감도 느끼게 된다고 얘기해줬다.
(내가 느낀바로는. 둘째녀석의 눈빛은 긍정적이었는데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거라 속내는 잘 모르겠다. )
스케쥴의 유익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.
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소개해주기도 했다.
이글을 읽는 학부모라면
집집마다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.
아이들이 우리마음과 같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
우리와 마찬가지로
아직 우리 아이들도 미성숙하고 끊임없이 성숙함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걸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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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고등학교 기말고사 성적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.
성적을 두고 이야기하는것은
바보 아빠가 하는 거라는 걸 알고 있기에
추상적인(?) 꿈을 매개로 대화했다.
아들에겐 훈계였을까?
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
1. 지속 가능한 직업을 만들어가는 능력을 가지고
2. 사회에 책임의식을 가지며
3. 자아실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게
평소의 내 사견이다.
그러기 위해서 진로결정을 잘 해야하며
가장 평범한 코스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건데
왜 좋은 대학에 가야하냐면
좋은 교수진과 훌륭한 학습커리큘럼, 열정적이고 비슷한
수준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그들과 함께 좋은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멋지게 성장해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 이야기했다.
그런 좋은대학에서 요구하는 여러가지 자질과 소양을 갖추려면 잘 준비되어지고 좋은 인성을 갖는게 중요한데
잘 준비되어졌다라는건 결국 학생이라는 신분에서는 증명할 방법이 그래도 성적이라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했다.
성적은 본인이 올리고 싶다고 올릴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올릴수 있는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지만 올려보려고 시도하고 고2~고3 이라는 시기엔 한번쯤 공부에 미쳐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며, 여러가지 예화와 대화를 하며 아들과 더욱 가까워진 시간을 가졌다.
그리고 이왕이면 꿈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좋은 직업을 가지면 좋은데 좋은직업이란 내 시간과 노력과 재능과 여러가지를 투자하며 바꾼 댓가. 보상이 정당하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했다.
물론 그런 조건에 넘치거나 미달되더라도 내가 즐길줄 아는 직업이라면 더욱 능력발휘를 할 기회가 많아지고 그러면 행복감도 느끼게 된다고 얘기해줬다.
(내가 느낀바로는. 둘째녀석의 눈빛은 긍정적이었는데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거라 속내는 잘 모르겠다. )
스케쥴의 유익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.
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소개해주기도 했다.
이글을 읽는 학부모라면
집집마다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.
아이들이 우리마음과 같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
우리와 마찬가지로
아직 우리 아이들도 미성숙하고 끊임없이 성숙함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걸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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